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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짓 없는 군주님 (2024)

기본 BGM 모음

장르 다양 (2024-02-21)

할 짓 없는 군주님의 기본 BGM 모음입니다.

인게임에서 나오는 씬 BGM, 기본 전투 BGM, 그리고 캐릭터 테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Red Pudding

클래식 (2024-02-22)

카페에서 들릴법한 분위기의 가벼운 클래식으로, 2페이즈로 전환될 때의 1번의 변속이 있습니다.

게임 음악이기에 반복에 용이하도록 작성이 되었고 그렇기에 시작 파트 이후로는 버스 - 하이라이트 - 버스 - 하이라이트가 반복되는 구성입니다.

Stink, Stink and STINK

오케스트라 (2024-02-23)

비장한 느낌의 오케스트라로 현악기보단 관악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팀파니 소리는 웅장함에 더 힘을 실어주고, 첼로와 바이올린은 부족한 중고음역대를 채워서 꽉 찬 느낌을 줍니다.

apRICOTT

재즈스타일 (2024-02-24)

경쾌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트럼펫 솔로 파트는 이 캐릭터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묘사하는 느낌이죠. 보스다운 느낌보다는, 어린 아이 같은 느낌을 의도했습니다.

이는 자기 멋대로인 보스 패턴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죠. 리코트의 성격, 그리고 전투 방식과 능력 등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는 BGM입니다.

Giant Mouth

샤먼 스트링, 오케스트라 락 (2024-02-25)

흉폭한 악취와 비슷하게 웅장한 느낌으로 시작하지만, 관악기 대신 현악기가 주축이 됩니다. 이후 강력한 비트와 함께 곡이 토속적인 느낌으로 전환됩니다. 이 부분은 '마치 악마를 강령하는 느낌'을 생각하면서 작업했습니다. 무언가를 부르는 느낌의 샘플링들도 들어가 있죠.

이후 한 번의 휴식 뒤에는 일렉 기타를 주축으로 곡의 느낌이 전환됩니다. '마지막 싸움'과도 같은 비장한 느낌의 바이올린이 특징적이죠.

Beyond Courage

시네마틱 칩튠 (2024-02-26)

용사의 테마를 웅장하게 어레인지한 형태입니다. 칩튠 리드를 주축으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스네어, 팀파니가 끼어듭니다. 용사의 위풍당당함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악기 구성입니다.

후반부는 고유 멜로디와 함께 피아노, 칩튠, 바이올린만 남아 서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페라우스의 BGM이 '마지막 싸움'이었다면, 용사의 BGM은 '추억과 미래'를 표현했습니다.

Two Faced Regret

애시드 트랜스 (2024-02-27)

톡톡 튀지만 단조적이며, 힘이 넘쳤던 'apRICOTT'의 트럼펫과 달리 힘이 빠진 느낌의 트럼펫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캐릭터에 알맞게 느리고 꾸물꾸물 거리는 느낌을 의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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